승리의 그날을 그리며... 閑山大捷 한산대첩

한산대첩의 정기를 품은 갈치 낚시로드. 

한산대첩은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로 이순신 장군이 포위 섬멸 전술 형태인 학익진을 처음으로 해전에서 펼친 전투다. 

육전에서 사용하던 전술을 해전에 인용한 것도 놀랍거니와 이 전투로 일본의 수륙 병진 계획을 좌절시켜 임진왜란의 양상을 바꿨다. 

그러면 왜 이 낚싯대의 이름이 한산대첩일까. 

이순신이 전술을 해전에 접목한 것처럼 일반 가이드와 인터라인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로드이기 때문이다. 

인터라인 방식을 원하면 가이드 링은 아래쪽을 향하여 결합이 된다. 

일반가이드 방식을 원하면 위쪽을 향하면 된다. 

취향의 차이일 뿐 어떤 것이든 결과는 똑같다. 포인트 지역 대상어의 섬멸

· 핫핑크 색상의 초릿대를 사용하여 시인성 증대,무채색 블랙과 고채도 핑크의 완벽한 디자인 조합 

· 코팅되지 않은 사권 처리로 결합 분리가 용이하며 심미적 측면에서도 뛰어남 

· 힘을 분산시켜 거치대에서의 손상 감소와 중량을 더욱 가볍게 만들어 주는 타공 바트 

· #1은 기존의 PUT-IN방식, 그 외에는 깔끔한 PUT-OVER 방식을 채택하여 로드의 합세를 최적화 

· 5.4m의 길이에도 불구하고 가벼움과 최고의 휨새를 자랑하는 갈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