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광어 다운샷을 위해 탄생한 토르. 북유럽 신화 속 주인공처럼 확실한 조과를 올리며 신화가 되어가고 있다. 대물도 끌어올릴 수 있는 강한 허리 힘과 그에 걸맞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이는 검은색 블랭크와 조화를 보이는 메탈 골드의 가이드. 손에 쥐는 순간 모든 걸 해내는 토르의 묠니르처럼, 어떤 대물도 거뜬히 들어 올릴 수 있다는 강인함이 느껴지는 광어 다운샷 낚싯대다. 선상 낚시에서 광어와 남해 돌문어를 끌어올리기를 원하면 토르의 주인이 될 것을 권한다.